[노트펫]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전문 브랜드 '닥터펠리스'에서 8월 한 달간 '네이버펫'과 함께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닥터펠리스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해피빈을 통해 기부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인 돈은 고양이보호소 '나비야사랑해'에 전달돼, 입원이 필요하지만 유기돼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고양이들의 입원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을 맞아 닥터펠리스 인스타그램 이벤트 글을 스토리나 피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닥터펠리스 제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펠리스 브랜드스토어(https://brand.naver.com/drfel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일에는 고양이의 날을 맞아 김명철 수의사가 처음으로 직접 가치 기부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는 큰 호응을 얻어 잠깐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해프닝을 낳기도 했으나, 시청자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150개의 영양제를 보호소에 추가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닥터펠리스는 미야옹철로 널리 알려진 김명철 수의사를 필두로 바른 반려생활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고자 하는 브랜드이다. 김명철 수의사는 "기부 캠페인과 함께 직접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장려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