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 ANF가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와㈜의 ANF는 지난 5월 '반려동물을 이해해 온 68년, 이해하니까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표 제품 'ANF 6Free'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캠페인 일환으로 인플루언서들과 3.8톤의 'ANF 6Free' 사료를 기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ANF는 지난 캠페인을 통해 확인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2차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전개한다.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의 뜻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ANF 무해크루'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으로,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ANF 무해크루 캠페인'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 인플루언서들을 ANF 무해크루로 임명했다. 이들은 임시보호 가정 홍보, 구조된 고양이를 입양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 준 인물들로, 반려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과의 일상생활을 다루는 웹툰 '윌유메리미', '강아지는 멍멍하고 짖지 않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ANF 무해크루의 의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00원 샘플팩'은 ▲ANF 6Free+ 사료 4종, ▲ANF 무해크루 임명장 1장, ▲기부증서 1장으로 구성돼 ANF 무해크루로서 기부에 동참했다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판매된 샘플팩 건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며, 누적된 사료는 구조견묘 가정 및 동물 보호소 등 어려움에 처한 반려동물을 돕는 단체에 기부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리온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ANF 무해크루 인증 이벤트', '러브둥둥 사연툰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100원 샘플팩' 구매 고객 대상 참여 가능한 'ANF 무해크루 인증 이벤트'는 샘플팩에 동봉된 ANF 사료 및 임명장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ANF 무해크루를 인증하는 이벤트로, 당첨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러브둥둥 사연툰 이벤트'는 인스타툰 작가 '러브둥둥'이 ANF 무해크루로 임명된 이야기 중 3개를 선정해 사연툰으로 그려주는 이벤트다. 보호가 필요한 반려동물 구조 및 보호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ANF 샘플팩과 같이 촬영한 사진을 올릴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해당 이벤트에 선정될 경우 'AFN 6Free' 증정은 물론, 러브둥둥 제보툰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와㈜ 관계자는 "지난 '이해하니까 더 무해하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와㈜ 및 ANF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고 첫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 준비한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의 '세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1차 캠페인의 의미를 확장해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이번 캠페인도 많이 공감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