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슬리피가 반려견 '퓨리'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자 김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의 품에 안겨있는 퓨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받은 다리에 깁스를 한 퓨리. 그런 퓨리를 위로하듯 애정 가득한 입맞춤을 건네는 슬리피의 모습이 눈길이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퓨리 빨리 회복하고 뛰뛰하자. 고생 많았어!", "말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까... 퓨리야 힘내", "깁스한 거 보니까 속상하네요. 퓨리야 아프지 말고 얼른 나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