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뽀삐뽀 노래에 맞춰 강아지의 얼굴을 줌인, 줌아웃하는 이른바 '뽀삐뽀'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우 기여워...ㅠㅠㅠ"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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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히 누워있는 두유에게 카메라를 들이민 크러쉬. 뽀삐뽀 노래를 직접 부르며 줌인, 줌아웃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편하게 누워 무시(?)하는 두유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크러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긴 건가요", "두유야 니가 참아...", "두유가 크러쉬 키우느라 많이 지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