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머털이'와 유기동물 보호소 바자회를 찾았다.
지난 8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랑 보호소 바자회 다녀오기♥ 받은 만큼 베풀면서 살고 있는 머털 공주♥"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머털이를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 품에 안겨 꾸벅꾸벅 졸고 있는 듯한 귀여운 머털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안긴 거 보니 머털이 진짜 쪼꼬미네요", "보라 님 사랑받았더니 머털이가 더 예뻐진 것 같아요", "머털 공주도 보라 님도 얼굴도 마음씨도 정말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중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머털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