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박소담이 반려견 '봉숙이'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눈밭에서 발자국을 남기며 산책 중인 귀여운 봉숙이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봉숙이도 안녕", "눈밭에 흘린 누룽지 같네 우리 봉숙이", "언니는 점점 어려지네요. 봉숙이 이제 눈 대신 벚꽃길 산책할 계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