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벚꽃놀이를 즐겼다.
지난 5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 봄엔 전복이도 같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만개한 벚나무 아래에서 다홍이를 품에 꼭 안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다홍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내년엔 네 식구 모두 꽃놀이 가겠네요. 행복하세요!", "다홍이 놀랐어요? 눈이 어쩜 그리 귀엽니", "참 보기 좋은 투 샷이네요. 복덩이 다홍아~ 내년엔 동생이랑 같이 꽃구경하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