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견 상품 브랜드 '몽몽클럽'에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티셔츠를 제작, 판매한다.
몽몽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티셔츠 판매는 유기견 보호에 대한 관심을 모아 유기동물 보호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 보호단체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 기부될 예정이다.
티셔츠에는 16마리의 강아지가 그려져 있으며, "우리의 사랑, 그들의 희망"이라는 뜻을 담아 유기견 보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상징한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호단체가 보다 많은 유기견들에게 의료 및 사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티셔츠 출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반려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기동물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판매된 수익금은 유행사로 전액 기부되며, 그 이후의 판매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티셔츠 구매는 몽몽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몽몽클럽은 "올바르고 건강한 반려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SNS를 통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육 정보와 상품을 제공하며,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