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케어센터, 연중 노령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해마루케어센터가 올해 노령 반려동물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
해마루동물병원 해마루케어센터(센터장 김선아)가 올해 노령 반려동물을 주제로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을 시작한 지난해 케어센터는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로 매달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해마루케어센터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2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노령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질병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이처럼 특화된 주제로 진행키로 했다.
해마루 수의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새해 첫 강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김선아 해마루케어센터장이 '반려동물 어르신들 이해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막내였던 반려동물이 어르신이 되면서 나타나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노령 반려동물을 처음 돌보는 보호자나 곧 어르신이 되는 반려동물의 보호자에게 좋은 기회다.
해마루케어센터 문화교실은 분당 백현동에 위치한 해마루케어센터에서 사전 신청한 반려동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해마루 케어센터(031-8017-2991)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