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 대표 정수철)'이 듀먼 화식 리뉴얼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듀먼에 따르면, 리뉴얼한 듀먼 화식은 보존료, 착색료, 발색제, 겔화제 등 합성첨가물 4무(無) 첨가로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분을 배합한 듀먼의 독자적인 영양 밸런스 원료 '듀먼 비타플러스'를 추가해 반려견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보강했다. 또한, 신선한 육류와 5가지 이상 채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갖춘 100% 휴먼그레이드 듀먼 화식을 완성했다는 게 듀먼의 설명이다.
듀먼은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의 단백질, 지방, 칼슘 등 42가지의 영양 기준을 충족해 주식으로도 급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내에는 반려동물 사료 영양 가이드라인이 없어 수급과 품질 관리 외에 영양학적 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듀먼은 AAFCO 기준을 만족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맛과 영양 모두 갖춰 주식으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 아니라 듀먼은 국내 최초 화식 자동화 공장을 설립해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영양 밸런스를 갖춘 '듀먼 비타플러스' 개발과 AAFCO 인증을 통해 맛과 영양 모두를 신경 쓰는 보호자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자연화식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며 "듀먼은 앞으로도 독자적인 노하우 개발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