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 가전 및 펫드라이룸 전문 기업 주식회사 페페(PePe)가 반려동물 연합봉사단(마이러브펫) 발대식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사)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의 주최로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반려동물과가 있는 서정대학교, 부천대학교, 포천일고등학교, 고양고등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동물 유관 기업이 참석했다.
페페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합봉사단(마이러브펫)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더불어 학계 및 학생까지 참여해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 등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이에 펫드라이룸, UV살균정수기, 카메라자동급식기 등을 제조, 판매, 유통하는 기업 페페는 반려동물 연합봉사단(마이러브펫)의 후원사로 합류했다.
이외에도 페페는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울 찾아가 사료를 기부하는 캠페인인 '친구야 밥 같이 먹자'와 열악한 환경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제보받아 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는 '구해줘냥스'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를 지속 실현하고 있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친구야 밥 같이 먹자' 캠페인이 얼마 전 14회차를 마쳤다"며 "페페 자체의 브랜드 의미가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디자인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것이 페페의 존재 가치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 마이러브펫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