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전남 반려동물 장례식장 푸른솔은 순천시의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구출된 250마리의 구조견들을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른솔은 매년 사회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견 센터와 유기묘보호시설 등 사료가 필요한 곳과 사회에서 소외된 곳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 푸른솔의 유수환 부대표는 "푸른솔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생성과 더불어 더 이상 위기의 동물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