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박지현이 반려견 '봉지'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지군, 발레를 배워볼 테야?"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봉지와 함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복을 입은 채 봉지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지현. 박지현에게 뽀뽀를 하는 귀여운 봉지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째 입양하신 건가요? 룽지, 봉지 이름도 찰떡이네!", "인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 강아지라니...... 진짜 쪼꼬미네요", "봉지야 룽지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크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