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꿈에 선생님 수업에서 라자카포타가 완성되어 발로 이마를 터치하는 꿈을 꿨다... 그래서 혹시나.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멀다ㅎㅎ 더 멀어졌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동작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발로 이마를 터치하려고 시도하지만 멀기만 한 거리에 허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 그런 이효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옆에 아가 표정이 엄마 걱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언니 꿈에서라도 돼서 부러운걸요...?", "더 멀어졌다는 말에 요가 초보자는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