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반려견 '비키'와 여행지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 너와 나는 7년을 함께 했어.(Viki. You and I are been together 7 yea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캘리포니아 바닷가에서 함께 걷고 있는 엄지원과 비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엄지원은 "이것은 우리가 캘리포니아로 가는 첫 번째 긴 여행이야.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It’s our first long trip to California. I’m so happy I can be with you)♥"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키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단짝과 함께하는 여행~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그냥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