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의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을 자주 하니까 여름엔 귀를 잘 말려야 해요! 꼼꼼하게... 체크!!!!"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한 손엔 면봉을 든 채 마누의 귀 청소를 해주고 있다.
베개를 베고 누운 채 얌전히 귀를 맡기고 있는 마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는 너무 심각해 보이고 마누는 너무 편해 보이네요ㅋㅋ", "착한 마누 귀 청소도 잘하네~", "도망 안 가고 얌전히 누워있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