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올해 마지막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로얄캐닌은 브랜드데이가 진행되는 오늘(8일) 하루 동안 반려묘·반려견 성장기 맞춤 영양 사료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당일 사료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용량 포장 사료를 추가 혜택으로 증정한다.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쇼핑라이브에서는 라이브 한정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5% 할인 혜택과 함께 습식 사료 4종 증정 또는 구매 옵션에 따라 반려묘 이동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보호자 상담 코너도 준배돼 있다. 로얄캐닌의 곽영화 책임 수의사가 출연해 반려묘 보호자들과 실시간 상담 시간을 갖고, 어린 반려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건강 관리법 및 영양학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로얄캐닌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묘를 위한 건강한 선물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로얄캐닌이 준비한 알찬 정보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영양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로얄캐닌코리아는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와 함께 로얄캐닌 본사 펫센터를 둘러보는 영상도 공개했다.
로얄캐닌 펫센터는 품질과 안전이 검증된 자사 사료의 기호성과 소화율 등을 감별하는 소믈리에 역할을 하는 고양이들이 상주하는 특별한 연구소라는 게 로얄캐닌의 설명이다. 김명철 수의사는 고양이만의 특성을 고려해 신체∙정신적으로 최상의 복지를 제공하는 펫센터 시설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