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의 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고마워. 사랑해. 너의 일곱 번째 생일…!! 오늘도 맘껏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윤세아의 품에 안겨있는 뽀그리야의 모습이 담겼다. 선물로 준비한 간식을 맛보는 뽀그리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티셔츠인 줄 모르고 두 마리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뽀그리야 축하해~", "아직도 아가 같은데 7살이라니! 엄마 닮아 동안인가 봐요~", "뽀그이야 생일 축하해! 세상 모든 동물들이 이렇게 가족의 품에서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