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하림펫푸드는 하림의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 스토어에 반려견을 동반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멍치맥 세트'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는 하림 용가리 치킨의 25주년을 맞아 어릴 적 추억 속의 용가리를 오감으로 경험해 다시 기억해 내는 콘셉트로 구성된 행사다.
하림펫푸드는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들이 반려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한 야외공간을 마련했다. 마련된 공간에서는 노즈워크 볼풀, 야바위 게임, 할리갈리 등의 놀이를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펍에서는 맥주와 용가리 치킨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반려견들이 즐길 강아지 간식 더리얼 용가리 멍치킨, 스너플 도그비어 반려견 맥주와 방문객들을 위한 용가리 치킨, 용가리 불볶음면,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숨겨 놓은 간식을 냄새로 찾아내는 '공룡알 노즈워크', 순발력을 테스트하는 '할리갈리',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야바위 게임'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운영한다. 게임의 경품으로 더리얼 강아지 간식을 제공한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더리얼 용가리 멍치킨은 강아지용 치킨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인 닭 안심, 쌀가루, 각종 채소를 오븐에 구워 만든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이다. 사람의 용가리치킨과 모양이 똑같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본부장은 "팝업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성수동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장소가 많이 없다"며 "이번 팝업 행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어릴 적 추억의 용가리 치킨을 반려견과 함께 즐기시면서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성동구 성수이로18길 20)는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