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오는 27일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0-5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사 특강(이웅종 교수, '바른산책' 교육 12:10~13:10), ▲반려견 달리기 대회(10:30~10:50), ▲펫티켓 퀴즈(11:10~11:30)가 있다.
또, ▲반려동물 건강상담(10:00~12:00/13:00~15:00)과 ▲반려동물 미용강의(12:30~14:30)가 각 시간당 50분 강의, 10분 휴식 형태로 진행된다.
그 외에 ▲펫타로, ▲유기견 입양카페, ▲펫크닉, ▲반려동물 관련 체험활동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전 11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12:10~13:10)까지 참여한 분 중 선착순 200명에게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를 제공한다.(※번호표는 지정 좌석에서 제공)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똑독페스티벌(https://smdog.modoo.at/?mobile=1&link=846n0g52)'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