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반려묘 '시루'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코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달 흐르는 속도 미쳤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루와 침대에 누워있는 코쿤의 모습이 담겼다.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사진 시루랑 쌍둥이 같은데요???", "날 추워질 때 고양이가 배 위에서 식빵 구워주면 그렇게 행복하던데", "시루야~ 판다는 어디 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