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사희가 반려견 '아라', '아롱이'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김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라랑 아롱이한테 아빠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김사희와 아라, 아롱이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새신부 김사희의 눈부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사희는 "벌써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걱정이지만 ㅋㅋ 매일 밥 챙겨주고 목욕도 해주고 산책도 함께하는 든든한 아빠예요. 다 같이 잘살아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여신님이네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ㅋㅋㅋ간식 많이 주는 아빠가 최고죠! 아라랑 아롱이 든든한 아빠 생긴 거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