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겸 탤런트 전효성이 반려묘들과 근황을 전했다.

13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직접 뜬 우리 아가들 목도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겨울나기캠페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들과 함께 직접 뜬 목도리를 맞춰 두른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목도리를 목에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반려묘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전효성은 "유달리 추운 올겨울, 귀여운 목도리로 반려동물도 유기동물도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금손 집사 덕분에 더 귀여운 골골송을 부를 수 있겠어요", "얼굴만큼 마음도 따뜻한 사람", "이렇게 귀여운 집사와 냥이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