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주현영이 여행 중 만난 길고양이와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현영은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주현영의 손길에 몸을 맡기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어딜 가든 고양이와 함께하는 찐집사ㅎㅎ 삼순이가 질투하겠어요~", "역시 세계 어딜 가든 동물들은 좋은 사람 바로 알아보는 법~", "사우디 고양이들아 저 언니 한국에서 되게 유명한 언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현영은 고속도로에 구조된 유기묘 '삼순이'를 입양해 함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