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은 '도그페스타 2025'를 오는 22~2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그페스타'는 반려 가족 및 비반려인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더 나은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강아지숲이 주최, (사)동물과사람이 주관하며, 하림펫푸드 외 다수의 업체가 협찬사로 함께 한다.
방문객들은 오는 22~23일 양일간 강아지숲 전구역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에는 특별 포토존이 마련된다. 강아지숲을 방문한 어린이와 반려견에게 산책줄에 연결할 수 있는 귀여운 풍선을 선착순으로 매일 150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이어 말하기, ▲장난감을 찾아라!, ▲도그스포츠 시범&체험 등이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미니 운동회, ▲볼풀존, ▲강아지숲 패션왕, ▲장애물 레이스 챔피언십, ▲개인기 마스터 오디션, ▲컵 속의 간식 찾기 등이 준비돼 있다.
그 외 블루밍 아트와 반려견 캐리커처, 강아지용 터그 장난감 및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강아지숲 우체통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견 간식 및 용품을 판매하는 부스 및 먹거리&야외 테이블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매해 도그페스타와 함께 하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가 올해에도 메인 프로그램을 이끈다.
축제 첫째 날, 참가자들은 '강아지 이야기,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에서 설채현 수의사와 강아지숲을 산책하며 맞춤 꿀팁 전수, 행동 상담 등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미니 티타임 및 1:1 포토타임을 비롯, 설채현 수의사와 참가자들이 '도그페스타' 프로그램들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22일 하루 진행되며, 당일 매표소에서 사전 접수를 완료한 선착순 15팀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도그페스타 2025'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