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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는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저는 국내에서 반려견으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비단 같은 긴 털이 온몸을 감싸고 있어 마치 드레스를 입은 귀부인이 옷을 땅에 끌리도록 입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요.
영리하고 인내력이 강하며 청각이 발달해 잘 짖기 때문에 집 지키는 번견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나 질투심이 강해 어린이와 경쟁할 때도 있습니다.
겁이 없고 활달함과 생기가 넘치며 응석을 잘 부리는 저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고 헌신적이어서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는 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