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후 소식이 잠잠하던 배우 한그루가 반려견 밤비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장모 치와와 '밤비'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밤비는 의젓한 모습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한그루는 어제인 4일 "집에 놀러온 #겨자"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골든리트리버 겨자라는 강아지와 한그루가 친근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오랜만에 소식을 알린 한그루에 네티즌들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오랜만이에요" 등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