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반려견 하트와 한가로이 영화감상하는 사진을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흠, 그런데 하트의 포즈가 어째. 배를 하늘로 하고 뒤집어 있는 모습은 대체로 믿음직스럽고 편안할 때 하는 포즈다.
쭉 편 다리 위에서 하트가 제대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가희는 "오랜만에 여유로운 오후. 오랜만에 만난 우리 하트. 오랜만에 영화 한편 '더 쉐프'"라는 말을 남겼다.
눈 펑펑 내리는 날 반려견과 함께 따뜻한 집안에서 영화 한 편.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