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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강아지 옷을 만드는 교본이다. 따라 하기만 하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옷 28벌과 꼭 필요한 소품 12가지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전체 품목을 실물패턴으로 수록했고, 우리 강아지에게 딱 맞는 옷으로 만들 수 있도록 패턴을 수정하는 방법을 추가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우리 강아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4계절의 날씨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며 동시에 스타일을 살린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애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우리 강아지에게 딱 맞는 옷, 우리 강아지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옷, 우리 강아지를 위한 작은 소품, 이런 최고의 선물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애견인의 작은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책이다. 실제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초보자가 따라 하기만 해도 강아지를 위한 선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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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4살 시추 몽이와 4살 말티즈 탑이와 함께 행복한 동거 중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옷은 잘 맞지 않는 몽이, 추운 겨울을 대비해 서툰 바느질로 만들었던 첫 번째 강아지 옷을 시작으로 예쁘면서도 딱 맞는 옷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다. 현재 AK 문화아카데미(구로/분당)에서 ‘도리엔과 함께하는 엄마가 만드는 강아지 옷’ 강의와 개인클래스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 김정화/ 출판 시대인/ 정가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