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기사가 반려동물 구강관리 제품으로 알려진 프로덴의 뿌려 먹는 치석제거제 플라그오프를 새롭게 런칭했다.
플라그오프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의 바다에서 수확한 해초를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개와 고양이의 프라그와 치석을 줄이고 입냄새를 개선시켜줄 수 있다.
사료와 간식에 뿌려 먹이는 제품으로 체내에 흡수된 후 타액을 통해 프라그와 치석을 억제한다.
스웨덴 치과의사 슌 위크너(Sune Wikner)가 발견, 특허를 받아 2007년 사업화했고, 현재 전세계 3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정된 용량을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평균적으로 4주가 지나면 치석과 플라그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해조류의 요오드 성분으로 인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에서는 유의해야 하며 사용 전 동물병원 수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