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25일 새로 산 협탁 아래 쏙 들어간 비숑 가족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서효림에 따르면 얼마전 새로 협탁을 들여 놨다. TV 리모콘과 휴대폰, 충전기 등 자주 쓰는 전자기기와 함께 장식용으로 쓰려던 참이었다.
하단은 아직 물건을 넣어두지 않았는데 그 공간에 비숑 가족이 비집고 들어갔다. 아마 하우스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지아와 복순이 들어간 사진 속에 서효림은 "꺄아~~~~~니네 너무 귀엽잖아"라며 "새로산 협탁속에 쏙 들어가서 안나와ㅎㅎㅎ나의 피로회복제"라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모양인지 다음 지아만 있는 사진에는 "이제그만 나오지..? 너네집 아니거든ㅡ.,ㅡ;;"이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