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커뮤니티 '올라펫'이 유기동물 입양 상담 서비스 '행복한 입양 플랜'을 론칭했다.
'행복한 입양 플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진행 중인 입양 공고의 내용과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화나 메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은 보호단체로부터 필수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지원 받으며, 청결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보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팅커벨 프로젝트, 행복한유기견세상,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유기견의수호천사들, 풀무원 아미오, 퓨리나, 쿠나이앤티 등 유기동물 보호단체 및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함께한다.
'행복한 입양 플랜'을 통해 입양을 완료하는 경우에는 공식 후원사를 통한 선물패키지가 제공된다.
6월에는 풀무원 아미오(대표이사 여익현)와 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에서 프리미엄 사료를, 쿠나이앤티(대표이사 웅자오빠 강준배)에서 고급 애견 샴푸와 패드를 선물로 지급한다.
올라펫 '행복한 입양 플랜'은 현재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제휴 및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