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글라스락' 삼광글라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을 론칭했다.
오펫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의 식습관에 적합한 동물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전한다는 컨셉의 전문 브랜드다.
Organic(친환경적인), Only Pet(동물 지향적인), Oh Happy(행복한 경험의)의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되어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거의 없고, 열과 충격에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그릇과 몸체가 분리되어 세척이 편하고, 바닥 면의 밀림 방지 패드로 사료와 물 섭취가 용이하다.
스윙볼은 반려동물 크기 및 식습관에 따라 그릇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그네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러스볼은 각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블럭 형태 구조로 반려동물을 2마리 이상 양육하는 가정에 적합하며, 사료와 물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삼광글라스는 오펫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와 함께 '오펫과 함께하는 반려견 건강개선 프로젝트' 체험단을 진행한다.
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다음달 3일까지 풀무원 아미오 공식 홈페이지(www.pulmuoneamio.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60명의 단원들은 약 한 달간 오펫 식기 및 아미오의 사료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한 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5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홈페이지(www.glasslock.co.kr)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삼광글라스는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오펫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