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고양이들이 노래한 클래식 '냥클라'와 올빼미와 단짝 냥이 '마리모'와 올빼미 '후크'가 콜라보한 CD '냥크라~ 고양이가 노래하는 클래식'이 발매 됐다.
마리모와 후크는 오사카의 카페 '올빼미와 커피'의 사이좋기로 유명한 인기 콤비다.
CD는 3장 셋트로 마리모와 후쿠로를 포함한 이 카페의 모든 냥이들이 참가했다.
또 2008년에 발매된 CD에서 100마리 이상 냥이들이 참가한 멘델스존 '결혼 행진곡' 모짜르트 '작은 밤의 음악'을 수록하고 있다.
특전으로, 마리모와 후크의 사진을 뒷면에 전사한 파우치가 들어있다.
또 최근의 마리모와 후크의 모습을 담은 16페이지 짜리 브로마이드가 딸린 사진집도 딸려온다.
발매일은 7월22일 가격은 175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