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가 올리브티비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한 '오늘 뭐 먹지 - 애견 편' 동영상을 공개했다.
풀 영상인 온라인용과 이를 30초로 압축한 TV광고 2가지다. 이번 영상은 ‘오늘 뭐 먹지’의 MC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한 간단한 건강식'을 수의사에게 직접 배워보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강아지 모델로는 웨스티가 출연했다.
최선영 시저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냉장고를 부탁해 – 애견편'에 이어 올해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인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해 다소 교육적일 수 있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반려견주들을 대상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습식사료의 장점을 알리고, 영양을 생각한 효과적인 급여량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