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사진) 동물과사람 훈련소장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겸임교수로 발탁, 학생들에게 개 훈련 과정을 전수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는 애완동물계열을 신설하고 현재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승현 소장은 내년부터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이승현 소장은 어메이징독스클럽 소장과 함께 한국애견연맹훈련사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동물과사람 훈련팀이 국내 최고의 훈련팀으로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종예 애완동물계열은 기존 학교들이 모든 과정을 한 데 뭉쳐 가르치는 것과 달리 특히 미용과 훈련 과정을 분리, 분야별 전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