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재림이 길냥이와 찍은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

송재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의 길냥이 '몰라' 어미한테 버림받고 사람을 찾아온 녀석 서프7에 자리 잡고 안방마님 노릇ㅎ 완전 개냥이 건강해야 돼 몰라야 또 보자"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재림은 나른하게 누워있는 길냥이에게 자신의 코와 볼을 부비는 모습이 담겼다.

송재림의 찐~한 스킨십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되고 싶다", "진심 고양이가 되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