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탈퇴 이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강지영이 반려묘들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맹이들 고마워 보스 잘하고 올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 아메리칸쇼트헤어 '니니'와 스코티쉬폴드 '레옹'이가 꼭 붙어 자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지영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의 한 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스윗 체리티'(Sweet Charity)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