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제2회 닥스훈트 경주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연령대에 온갖 크기의 닥스훈트들이 모여들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26일(현지시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닥스훈트들을 소개했다. 물론 닥스훈트는 옷 입는 걸 즐기진 않지만, 특별한 날을 위해 한껏 치장했다.
이 두 죄수는 베스트 드레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개들이 붐비는 행사에 경찰이 빠질 수 없다. |
수많은 하객 앞에 사랑을 뽐낸 신랑과 신부. |
나비 넥타이를 뽐낸 닥스훈트. |
1년 만의 경주대회에 신난 닥스훈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