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가게 바닥에 드러눕는 일은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개가 그런다면?
미국의 온라인 매체 매셔블이 이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했다.
때는 밤 11시. 이미 펫숍의 문은 굳게 닫힌 상태.
펫숍 앞을 주인과 지나가던 5살 사모는 펫숍 앞에서 발길을 뗄 줄 모른다.
발길을 떼기는 커녕 펫숍에 어떻게 들어갈 수 없을까 오히려 주인을 끌고 간다.
아마 닫힌 문 틈으로 새어 나오는 간식의 냄새에 끌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