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많은 반려견들이 창밖을 내다보며 울부짖었다능.... ㅎㅎ
그래서 개그우먼 신봉선 씨와 반려견 양갱이는 오늘 산책을 나왔다고 합니다.
28일 양갱이와의 산책길 사진이 신봉선 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는데요.
#아침부터 #개울부짖음 이라는 해쉬태그가 심금을 울립니다.
댓글 중에 "양갱이. 개그맨 누구 닮은 거 같은데 ㅋㅋ 누구였드랑 ㅋ"
...... 음.... 누구??? 누구실까요??? 네티즌 수사대 분들 출동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