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펫이 고양이 전용 자동 화장실 '아워펫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
자동 화장실은 고양이가 배설한 분변을 자동으로 청소해 냄새 등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관리를 돕는다.
고양이가 용변을 보면 센서가 감지되며, 15분 후 모래 거름망이 자동으로 모래통에 있는 분변을 걸러내 용변처리기에 넣는다.
용변처리기에 있는 전용 리필 키트는 전용 봉투나 재활용 봉투를 정기적으로 갈아주면 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는 론칭 기념 특가인 13만8000원에 판매된다.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135~150달러보다 약 20% 더 저렴하다.
또 제품의 기능과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체험단 5명을 모집한다.
소준섭 인터파크쇼핑 소준섭 반려동물팀장은 "고양이는 화장실 주변 환경이나 자신의 배설물의 냄새 등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인터파크가 단독 판매하는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는 애묘인들의 고충을 덜어줄 스마트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