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ageha_ulysses |
[김민정 일본 통신원] 거실에 난방을 넣었을 때의 고양이 모습이 일본에서 화제가 됐다.
일본의 유명 트위터리안이 지난 2일 올린 사진.
눈은 가늘게 뜨고 마치 팔짱 낀 것 처럼 벌러덩 누운 사진 속 고양이는 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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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이 철철 넘쳐난다.
맬로는 평소 외로움 잘 타는 성격으로 이 방 저 방으로 주인을 따라 다닌다고.
바빠서 놀아주지 못하면 마룻바닥에 뒹굴며 놀아 달라고 표현하는데 사진 속 모습 역시 놀아 달라는 표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