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져”라는 한마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셀카 4장을 한 데 묶은 것으로 태영은 반려견 진져를 꼭 끌어안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의 반려견 진져는 푸들이다. 푸들은 프랑스와 중유럽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었던 개로 프렌치 푸들이라고도 한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용모를 하고있으며 정방형의 체구로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격은 영리하고 순종하며 활동적인 동작을 한다. 색깔은 태연의 진져가 하고 있는 검은색을 비롯해 흰색, 황금색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