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이 왔구나"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작성일: 2016.12.05 16:40:20 50 0 가 졸수(90세)를 앞둔 할머니와 내년이면 11살이 되는 별이. 평생을 반려동물과 살아오신 할머니. 지금은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어 함께 하지 못한다. 자식들과 함께 할머니를 찾아오는 별이는 언제나 귀한 손님. 할머니는 별이를 만날 때면 항상 이렇게 꼭 안아준다. 별이도 그걸 아는지 눈을 지그시 감는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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