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 미아우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특별한 콧수염을 가진 턱시도 고양이 ‘달리’를 소개했다.
달리(왼쪽 2번째)와 형제들 |
흰색과 검은색 얼룩 고양이인 달리는 형제들 사이에서도 특출난 외모를 뽐낸다.
넥타이 맨 달리 |
독특하게도 달리 머리에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즐겨 했던 콧수염 모양으로 흰 털이 났다. 게다가 몸에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흰 털과 검은 털이 조화를 이뤘다.
달리의 주인은 영국 신사 같은 달리의 외모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수염을 가진, 고집 센 고양이 아마추어 달리” 계정(
www.instagram.com/amador_dali)을 만들었다.
달리와 주인 모두 멋진 콧수염을 뽐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