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닥스훈트가 바나나를 먹는 동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닥스훈트가 바나나를 열심히 먹는 동영상이 지난해 12월29일 유튜브에 올라왔다. 닥스훈트가 바나나를 열심히 먹는 중간에 주인이 바나나를 가져가자, 입맛을 다시는 모습까지 귀엽다.
바나나가 반려견 간식으로 적합한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지만, 미국애견협회는 수의사들의 조언에 따라 바나나를 반려견 간식으로 권고하고 있다.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짜고 기름진 반려견 간식보다 건강한 간식이란 평가다.
이 동영상은 현재 조회수 3만건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에도 유튜브에 개가 바나나를 먹는 동영상이 올라와서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