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하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식빵 굽는 모습.
앞발을 가슴 팍에 묻고 눈은 지긋이 감고, 이것이 식빵 굽기의 정석.
그런데 개들도 식빵을 구울 수 있다.
식빵 굽기가 고양이 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식빵 굽는 강아지들을 모아봤다.
단, 고양이들에 비해 찾는데 시간은 좀 걸렸다.
우아한 식빵
커피와 함께 하는 식빵이 제격이죠.
조용하길래 봤더니..
자기가 고양인 줄 아는 강아지..
조용하길래 봤더니 식빵 굽고 있네요(성격도 까칠)
'멈뭄미'도 식빵 굽기
덩치도 만만치 않은데 냐옹이야 뭐야 ~~
저 냐옹이 아닌데요~
애미야 오늘은 좀 춥구나
집이 좀 추울 때 이러고 있어여 ㅋㅋㅋ
강아지도 종종 식빵 구워요~~
기분 좋아도~
기분이 약간 새초롬할 때도~
10살 넘어봐라~
어릴 적에는 이런 모습 잘 못 본듯한데..
어느새 툭하면 식빵을 굽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