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펫푸드 알파벳, 반려동물 영양학 전국 세미나
3월11일 서울 시작 5월27일 수원까지 전국 6개 도시 순회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상황별 맞품 먹거리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인터넷에 넘쳐나는 반려동물 먹거리 정보들은 어떻게 봐야할지?
보호자가 주는 것만 평생 먹게 되는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 결정은 영원한 숙제다. 이런 숙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산 유기농펫푸드 알파벳에서 다음달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27일 수원까지 전국 6개 도시를 도는 '반려동물 영양학 전국 세미나'를 연다.
반려동물 임상영양학 기본과 나이 든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학적 관리, 살 찐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학적 관리, 질의응답으로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다.
매회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세미나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알파벳 소속 수의사 5명이 나선다. 국내 수의영양학계 대표로 평가받는 정설령 수의사를 비롯해 박세명 수의사, 한성수 수의사, 윤아람 수의사, 안세준 수의사 등이다.
지역 세미나별로 개최 2주전까지 이메일 b@avet.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알파벳 042-861-7555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알파벳 사료 W(체중관리), I(면역강화), C(고양이) 제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알파벳은 지난 2014년 영양 분야에서 오랜동안 종사해온 수의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펫푸드 회사다. '수의사들이 만드는 국내산 유기농 펫푸드'가 모토.
NRC, AAFCO, FEDIAF 등 국제 영양학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고, 반려견용 일반사료를 시작으로 약 3년 만에 일반식 5종, 수의사 처방식 6종으로 품목을 다변화했다.
모든 제품을 동물병원을 통해 유통하고 있고, 특히 올들어 홍콩에 자사 사료 초도물량 6톤을 선적, 출시 3년 만에 첫 해외수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