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개농장 화재 현장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작성일: 2017.05.30 17:02:58 67 0 가 인천소방본부가 공개한 개농장 화재 현장의 모습이 참혹하다. 30일 인천소방에 따르면 29일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의 한 개농장에서 불이 났다. 비좁은 견사 안에 있던 개들은 빠져 나오지도 못한 채 연기에 질식해 죽거나 불에 타 죽었다. 밖에서 잠겨 있기 때문에 사람이 열어주지 않는 이상은 나올 수가 없다. 인천소방은 "이 불로 수많은 개들이 죽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대피도 못하고 너무 불쌍했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 목록
[문화] 보호소 들어온 유기견 어미는 안락사, 형제는 자연사..'남은 새끼들이라도 가족을' [국내] '글로벌 협력 강화한다' 네츄럴코어, 베트남 파트너사 초청 행사 성료 [해외] YMCA 건물에 사슴 출현 소동...등 만지면서 타이르자 조용히 '퇴장' [해외] 강아지 첫 목욕 도전기…벗어나려 발버둥 쳐도 단호한 집사들 '철벽 수비' [국내] 로얄캐닌, '처방사료 캠페인' 진행...'건강지원금 5만원 지원'
에세이더보기 보호자가 군복 입고 집 나서자..'또 한참 있다 오는 거야?' 가지 말라고 매달리는 강아지 대형견이랑 눈싸움하는 2살 말티푸의 패기 '휴 살짝 쫄았네' '따라오래서 가보니..' 외딴곳에 새끼들 꽁꽁 숨겨놓고 길러온 떠돌이 어미견 아기가 강아지의 최애 장난감을 건드리자..'잠시 고민'하다가 내어준 착한 댕댕이